김도연 총장은 8월 22일 포스코 국제관에서 개최된 포스텍 혁신리더 아카데미의 첫 번 째 연사로 나서 ‘행복한 미래 설계’라는 내용으로 강연을 실시하였다.

이번 강연에는 지역 중소기업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원들과 캠퍼스 입주기업 대표자, 포스코 패밀리사 리더급(팀장급) 등 약 80명이 참석하였다. 앞으로 15주 동안 열리는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해 산학, 기업간 네트워크 확대 및 교류협력 활성화가 기대된다.

포스텍 혁신리더 아카데미는 대학의 교육 및 연구역량을 활용하여 지역 중소기업 임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실질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를 위한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기획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