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이 체.덕.지(體德智)를 고루 겸비한 인재 육성을 위해 혼성 조정팀을 창단했다. POSTECH에서 학생동아리가 아닌 대학 공식 스포츠팀을 창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국 옥스퍼드대와 캠브리지대, 미국의 하버드와 예일대 등 명문사학의 스포츠 라이벌전 원조 경기종목으로 잘 알려진 조정은 대표적인 대학 스포츠 중 하나이다. 특히, 미국의 명문 아이비리

낮은 결정성에도 우수한 전하이동도 보이는 고분자 개발 – 손목에 찰 수 있는 휴대폰, 신문처럼 접을 수 있는 디스플레이 등 SF영화에서 존재하던 웨어러블 전자기기들은 이제 우리 사회에 한층 더 가까워졌다. 바로 유연하게 잘 구부러지는 고분자들이 전자소자로 만들어지면서부터다. 하지만, 더욱 첨단화되는 기기에 비해 고분자의 물성에는 한계가 있어 아직

POSTECH이 미국, 일본에 이어 세계 3번째로 최첨단 4세대 방사광가속기로 꿈의 빛, X-선 자유전자 레이저를 발생시키는데 성공했다. 포항 4세대 방사광가속기는 시운전 착수 2개월 만에 0.5nm 파장의 X-선 자유전자 레이저 발생에 성공했다. 지난 6월 14일 새벽에 최초의 X-선 레이저가 관측되었으며, 외부 전문가검증위원회(위원장 권면 등 7인)가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총장 김도연) 기계공학과 김동성, 화학공학과 이진우, 융합생명공학부 황동수 교수팀이 최근 미래창조과학부에서 발표한 ‘국가연구개발사업 우수연구성과 100선’에 뽑혔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최근 각 정부기관에서 수주한 연구개발과제를 대상으로 평가, 2015년 발표한 성과 중 탁월한 연구성과를 올린 연구팀을 선정해 발표했다. 김동성 교

화학공학과 차형준 교수팀, 탄소자원화 위한 열안정성 높인 탄산무수화 효소 개발, 친환경성과 경제성으로 높은 주목.. 화공 차형준 교수팀, 탄소자원화 위한 열안정성 높인 탄산무수화 효소 개발   지구가 더워지고 있다. 지구의 열기 때문에 기후가 급격하게 변화하며 태풍과 홍수, 한파로 인한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그래서 그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인 화석연료 사

관측에 나타난 인도–태평양 웜풀 팽창(1953-2012) 여름의 상징이기도 한 태풍과 폭우는 인도–태평양에 위치한 지구에서 가장 뜨거운 바다 ‘웜풀(warm pool)’로부터 나온다. 이 웜풀 주변은 엄청난 폭우가 쏟아지며 이를 통해 지구의 대기와 물의 순환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지구온난화 현상으로 이 웜풀 주변의 국가들은 강한

POSTECH･KAIST･서울대, ‘기업가정신’ 공동교과목 첫 개설, 국내 최고 이공계대학 간 경계를 넘는 공동협력 모델로 주목.. 우리나라 이공계 대표 두뇌들이 POSTECH 캠퍼스서 ‘의기투합’ 기업가정신, 창업 집중교육…국내 최고 이공계대학 간 공동협력 모델로 주목  친구들과 레스토랑에 갔을 때 자동으로 더치페이 금액을 알 수 있는 플랫폼(POS(판매

장현명 교수팀,두가지 상 공존하는 다강체 박막 합성 강유전체는 외부의 전기장이 없어도 마치 건전지처럼 스스로 전기적 분극을 유지할 수 있는 물질로,다강체는 이러한 강유전체로서의 특성과 자성(磁性)을 동시에 가져 차세대 메모리 소자로의 응용이 기대되는 독특하고 희귀한 물질이다.하지만,이 물질을 전자소자로 합성하기 위해서는 다강성이 나타날 수 있는 온도를 상온

POSTECH-美예일대 공동연구팀,브릴루앙현상 이용 실리콘 광증폭 첫 구현 반도체의 재료로 가장 많이 사용되어 온 실리콘은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높은 순도로 제작할 수 있어 지금까지 전자공학계에서 활발하게 활용된 물질이었다.하지만 전자공학 분야와는 달리 빛을 이용하는 광학분야에서 실리콘은 다양한 광학적 장점에도 불구하고 자체 발광(發光)하는 성질을 가지고

英 더타임스 선정 아시아 8위·국내 1위연구영향력·산학협력 ‘높은 평가’… 산학협력 활발한 싱가포르, 중국대학 약진 ‘눈길’ 세계대학평가기관인 영국 더타임즈(Times Higher Education)가 21일(현지시간) 발표한 2016 아시아대학평가(Asia University Rankings 2016)에서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총장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