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러렌 대체할 ‘유기태양전지’ 반도체 신물질 개발 * 사진설명: 조길원 교수, 랜비더(Ranbir) 박사, 이재원 박사(좌로부터) 값싼 유기염료를 이용, 식물이 광합성을 하듯 태양에서 전기를 만들어내며, 종이처럼 가볍고 구부릴 수 있는 차세대 에너지 소자 ‘유기태양전지’는 상용화하기엔 아직 갈 길이 멀다. 특히

무어의 법칙 이어갈 멤리스터 어레이*1 제작 기술 개발 가까운 미래에 한계에 다다를 것으로 예상되는 무어의 법칙은 동일한 크기의 칩에 저장할 수 있는 데이터의 양이 18개월마다 2배씩 늘어난다는, 반도체의 집적도에 관한 법칙이다. 데이터의 양이 2배로 늘어난다는 의미는 반도체에 2배로 정교한 회로를 그려 넣는 기술이 필요하다는 의미로, 이미 예상보다 빠

더타임즈 최고의 소규모대학평가 세계4위․아시아1위 “소수정예 엘리트 연구중심대학” 면모 재확인 세계대학평가기관인 영국 더타임즈(Times Higher Education, 이하 THE)가 26일(우리시간)발표한 2016 소규모 세계대학평가(World’s Best Small Universities)에서 POSTECH(포항공과대

POSTECH 포항수학연구소(PMI, 소장 최윤성 교수)가 22일까지 경주 HICO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일주(一州)수학학교를 개최했다. 일주학술문화재단과 한국연구재단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 겨울수학학교는 ‘바나흐 공간과 관련 연구주제들(Banach Spaces and Related Topics)’을 주제로, 국내외 대학원생, 박사후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과학기술진흥센터가 포항지역 아동을 위한 창의력 증진 과학문화 프로그램인 ‘2016년 창의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포항지역의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창의 아카데미는 과학교과과정과 연계 된 재미있는 놀이 실험․체험․탐구를 통해 미래 과학꿈나무를 육성하기 위한 과학 심화교육 프로그램이다.

POSTECH은 겨울방학을 맞아 이공계 진로를 희망하는 청소년과 학부모, 교사들을 위해 이 대학 소속의 대표적 석학들의 대중강연을 개최한다. ‘과학으로 미래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하루 2회씩 이틀 동안 총 4차례 릴레이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행사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후원하며, 20일(수)과 21일(목) 오후 3시부터 서울 포스

우리대학 김기문 교수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로 선정됐다. 미국 학술정보서비스 기업인 톰슨로이터는 논문 인용횟수를 기준으로 상위 1%에 속하는 전세계 연구자를 뽑아 이들의 2003~2013년 논문을 분석, 영향력 있는 연구자를 선정했다. 호박모양의 인공분자화합물 ‘쿠커비투릴(cucurbituril)&rsqu

‘한국경제, 동반성장 그리고 남북통일’ 주제로 POSTECH이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전 국무총리)을 초청, 11일 이 대학 국제관 대회의실서 ‘한국경제, 동반성장, 그리고 남북통일’을 주제로 특별강좌를 개최한다. 40대 국무총리와 23대 서울대 총장을 지낸 정 이사장은 서울대를 졸업, 프린스턴대에서 박사

POSTECH, 강의실부터 “오프노베이션(Openovation)” MOOC 활용한 교육방식 도입…학점인정 등 ‘적극 행보’ 김도연 총장, “전 세계 학생들이 POSTECH 강의 찾도록 하겠다” POSTECH이 2016년, 공간과 시간의 한계를 넘는 강의실 ‘오프노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