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식 타일형 리스트형 기계·화공 노준석 교수팀, “위기를 기회로!“ 전화위복의 물리학 [POSTECH·미국 NEU 공동연구팀, 광(光) 손실 메타 격자를 활용한 빛 전송 성공] ‘빛’은 아주 민감하고 취약하다. 물질의 특성에 따라 빛이 표면에서 흡수되거나 튕겨져 나올 수 있고, 열에너지 등 다른 에너지로 전환될 수도 있다. 또, 빛이 금속 표면에 도달하면 금속 내부의 전자에게 에너지를 빼앗기는데, 이러한 모든 현상을 ‘광(光) 손실’이라고 2023-05-22 READ MORE 연구성과 전체 대학소식 연구성과 웹툰으로 보는 POSTECH 카드뉴스 전체 전체 제목 내용 검색어 입력 연구성과 화공 한정우 교수팀, ‘철(Fe) 든’ 이중 원자 촉매로 이산화탄소 전환 효율 높인다 [POSTECH·포항가속기연구소 공동연구팀, 간단한 합성법으로 이중 원자 Fe 포함된 촉매 설계법 개발] [“단일 원자 촉매 전환 효율의 2.8배 달해”] 기후변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유용한 자원으로 바꾸는 이산화탄소 전환 기술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꼭 필요한 기술이다. 다만 전기화학적 전환 과정에는 촉매가 사용되는데, 구조가 단순한 기존의 단일 원자 2022-02-15578 연구성과 기계 김준원 교수팀, 은 나노와이어를 원하는 형태로 손쉽게 패터닝 하는 무용매 포토리소그래피 기술 나왔다 [자외선 경화형 필름 이용해 용매 필요 없는 포토리소그래피 기술 개발] 자외선을 만나면 경화되는 필름을 이용해 투명전극 소재로 각광받고 있는 은 나노와이어(silver nanowire, AgNW)를 원하는 형태로 손쉽게 패터닝하는 기술이 나왔다. 단면 지름이 수십 나노미터(nm, 10억 분의 1미터)인 가늘고 긴 막대 형태의 은 나노와이어는 투명하면서도 전 2022-02-09718 연구성과 물리 이길호 교수팀, 위상물질로 메모리 소자 소비 전력 낮춘다 [이길호 교수팀, 위상물질·자석 합쳐 스핀 전류를 높은 효율로 발생시키는 구조 개발]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돌면서 자전하듯이, 전자도 원자핵 주위를 돌며 스스로 회전하는 것과 비슷한 성질을 가진다. 전자의 자전에 해당하는 ‘스핀’이란 성질을 이용해 자성 메모리 소자의 소비 전력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는 기술이 나왔다. 물리학과 이길호 교수·통합과정 신인섭 2022-02-08497 연구성과 철강·에너지 박규영 교수, 값싸고 용량 큰 니켈 소재 ‘옷 입혀’ 배터리 수명 연장한다 [한·미 공동연구팀, 니켈 기반 LNO 소재 열화 억제 기술 개발] [“짧은 수명 한계였던 LNO 소재…그래핀 덧씌워 수명 연장”] 2020년 9월,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첫 배터리데이에서 일론 머스크 CEO는 ‘코발트 대신 100% 니켈 배터리로 가격을 절반 이상 낮추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니켈 기반의 니켈산리튬(LiNiO2, 이하 LNO) 소재는 2022-02-071,188 연구성과 물리 박재훈 교수팀, 독특한 전기적 특성을 가지는 다윗의 별 모양 격자 구조 신소재 나왔다. [POSTECH·MIT·UCSB 국제공동연구팀, 카고메 격자 구조의 차세대 그래핀 개발] [전자 간 상호작용↑…위상양자컴퓨터 등 미래 기술 소재로 주목] 그래핀은 2000년대 초반 우수한 전기적 특성으로 각광 받았다. 다만 상용화가 더뎠던 이유는 임의로 그래핀의 전기적 특성을 조절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최근 이러한 한계를 뛰어넘어, ‘다윗의 별’ 모양 구 2022-01-27608 연구성과 IT융합‧전자‧기계 김철홍 교수팀, 엑스레이 한 번에 3D 초음파 영상 눈앞에 펼쳐지는 기술 나와 [POSTECH·전남대 공동연구팀, 엑스레이 유도 초음파 단층촬영기법 ‘XACT’ 개발] [“선량 실시간 확인 가능…인체 영향 최소화 기대”] 대표적 암 치료법인 방사선치료는 엑스레이(X-ray)나 컴퓨터단층촬영(CT)을 통해 이뤄진다. 다만 선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3차원 영상을 얻기 위해선 수 차례 촬영을 해야 했다. 최근 국내 연 2022-01-26487 연구성과 물리 이대수 교수, 현미경 끝으로 ‘콕’ 찔러 ‘찌릿찌릿’ 전기 통하는 변전성 조절한다 [POSTECH·서강대·서울대 공동연구팀, 원자간력현미경 이용해 나노미터 크기 물질 변전성 조절하는 가이드라인 최초 제시] [“물질 크기 작을수록 변전성 커져…향후 압전소재 대체 가능”] 물질에 균일하지 않은 힘이 가해지면 휘어지면서 찌릿찌릿한 전기가 통하는 성질을 변전성(Flexoelectricity)라고 한다. 이 성질을 이용하면 따로 전기장을 걸어주지 2022-01-25633 연구성과 물리 이길호 교수팀, 초전도조각 쌓는 각도 비틀어 ‘베일에 싸인’ 고온초전도체 원리 밝힌다 [이길호 교수팀, 전극 이용해 고온초전도체의 비등방 초전도성 검증] [“값이 싼 액체질소 사용 가능한 고온초전도체의 원리 확인”] 매우 낮은 온도에서 전기 저항이 ‘0’이 돼 전류가 흐르는 물질을 초전도체라고 한다. 이 초전도체는 대용량의 전류를 에너지 손실 없이 보낼 수 있어 MRI, 자기부상열차 등 다양한 기술에 활용될 수 있다. 특히 비싼 액체헬륨을 2022-01-24469 연구성과 IT융합‧전자‧기계 김철홍 교수팀, 서로 다른 초음파 합쳐 ‘더’ 강력해진 유방암 진단기기 나왔다 [2종류 초음파 결합한 딥러닝 모델 개발] [악성 종양 진단 정확도 90% 달해…딥러닝 단일 모델(84%)보다 높아] 서로 다른 초음파를 합쳐서 더 강력해진 유방암 진단기기가 나왔다. IT융합공학과‧전자전기공학과‧기계공학과 김철홍 교수, IT융합공학과 미스라 삼파(Misra Sampa) 씨 연구팀은 흑백의 그레이스케일(Gray Scale) 초음파와 변형 탄 2022-01-18498 연구성과 화학 김원종 교수팀, ‘자객’처럼 은폐했다가 잽싸게 암세포 죽이는 약물 나왔다 [자가-희생 일산화질소 기반 항암제 개발] [생체 단백질과 결합해 림프절 내 암세포 제거] 자객은 들키지 않게 무기를 몸속에 숨겼다가 목표물이 가까워지면 잽싸게 꺼내서 공격한다. 이러한 자객과 같이 암세포가 있는 곳으로 찾아 들어가, 집중적으로 공격을 펼치는 약물이 나왔다. 화학과 김원종 교수 연구팀은 생체 단백질인 알부민과 결합해 림프절 내 암세포를 제거 2022-01-17474 첫페이지로 이동이전페이지로 이동11121314151617181920다음페이지로 이동마지막페이지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