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공 전상민 교수팀, 나노입자․모세관이용한 진단기술 개발 “화제” 한국인의 대표적인 사망원인으로 손꼽히는 심근경색은 2시간 이내에 치료하지 않으면 심장마비로 사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사망하지 않아도 뇌손상 등 심각한 후유증을 얻을 수 있어 특히 신속한 대처가 필요한 대표적인 응급질환이다. 이러한 심근경색을 가정에서 사용하는 온도계처럼 간단하게 검진할 수 있는 기술이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연구팀을 통해 발표됐다. POSTECH 화학공학과 전상민 … Continue reading "POSTECH, 온도계 보듯 ‘간단한’ 심근경색 진단기술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