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식 타일형 리스트형 신소재 오승수·강병우 교수팀, 전자레인지, 그래핀을 요리하다 [POSTECH, 마이크로파 사용해 3D 그래핀 폼의 표면 특성 초고속 전환 기술 개발] 전자레인지는 자취생의 필수품이다. 간편한 조리와 빠른 음식 데우기 등 다양한 기능 덕분에 바쁜 일상에서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전자레인지가 자취 생활뿐만 아니라 과학 연구에서도 큰 역할을 했다는 흥미로운 연구가 발표됐다. 신소재공학과 오승수 · 강병우 교수 2024-09-09 READ MORE 연구성과 전체 대학소식 연구성과 웹툰으로 보는 POSTECH 카드뉴스 전체 전체 제목 내용 검색어 입력 연구성과 화공 차형준 교수팀, 절단된 신경, 빛과 홍합이 바로 이어 붙여 재생한다 [POSTECH·이화여대·가톨릭의대 공동연구팀, 홍합접착단백질 기반의 신경재생용 광(光)가교 하이드로젤 의료접착제 개발] [무봉합 신경문합술로 신경재생 효과 ‘쑥쑥’] 절단된 신경을 수술용 봉합실 없이 바로 이어붙일 수 있는 기술이 나왔다. 홍합접착단백질을 이용한 이 기술은 의료진의 시간적 부담을 덜 뿐만 아니라, 봉합실에 의한 환자의 2차 손상을 막을 수 2022-05-26867 연구성과 화학 이인수 교수팀, ‘앙버터’처럼 시너지 효과 내는 촉매로 수소 ‘더 많이’ 만든다 [이인수 교수팀, 철·니켈 이중층 수산화물 표면에 납작한 백금 더한 촉매 개발] [수소 생산 효율↑…기존 촉매보다 활성 11.2배 높여] 버터와 팥을 납작하게 겹친 앙버터는 버터의 부드러움과 팥의 달콤함이 더해져 새로운 맛을 낸다. 수소를 만들어내는 촉매 또한 서로 다른 물질을 ‘앙버터’처럼 겹쳐 만들면 각각의 장점으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이때 철 2022-05-25746 연구성과 기계·화공 노준석·화공 김영기·전자 김욱성 교수팀, 머리카락 세 가닥 위에서 오색찬란한 이미지 펼쳐진다 [연구팀, 얇은 두께에서도 선명한 이미지 볼 수 있는 메타표면 컬러필터 개발] [스마트폰(500PPI)의 120~170배 달하는 해상도(60,000~85,000PPI) 기록] 머리카락 세 가닥에 불과한 아주 얇은 두께에서 사진처럼 선명한 컬러 이미지를 볼 수 있는 기술이 나왔다. 연구팀은 자연에 존재하지 않는 물질인 ‘메타표면’으로 고성능 스마트폰의 120 2022-05-24551 연구성과 화공 김진곤 교수팀-신소재 정운룡 교수팀, “정전기는 당신의 움직임을 알고 있다” [김진곤·정운룡 교수팀, 고분자와 자외선 이용해 정전기 촉각 센서 개발] [“단 하나의 전극으로 다양한 신체 움직임 감지해”] 예기치 못하게 나타나 더 따갑게 느껴지는 정전기. 불청객으로 느껴지는 이 정전기도 쓸모가 있다. 신체의 움직임으로 전기적 신호를 만들어내는 정전기 소자(Triboelectric nanoagenerator, TENG)*1가 전력 공급 2022-05-23731 연구성과 기계 이승철 교수팀, 물리식 접한 AI, 배터리 용량 예측 향상시킨다 [POSTECH·한양대 공동연구팀, AI에 물리 지식 더해 배터리 용량 예측 성능 최대 20% 높여] 자가용과 버스, 택시에 이르기까지, 최근 도로에서는 전기자동차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전기자동차는 친환경적이면서 유지 비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배터리가 방전된다거나 수명이 다 되면 치명적인 사고가 일어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전기자동차에 2022-05-17767 연구성과 IT융합‧기계 김철홍 교수팀, 인공지능 광음향기술로 고속·고해상도 혈관영상 찍는다. [韓‧美 공동연구팀 딥러닝 이용한 고속 국지화영상기법 개발] [속도는 높이고 레이저 양은 줄어 환자 부담 낮추는 기술 “눈길”] 번개가 치면, 잠시 후 천둥소리가 들려온다. 번개가 지나간 주변 물질이 빛을 흡수하고, 이 빛이 열로 변하는 과정에서 물질이 팽창해 소리를 내기 때문이다. 바로 이것을 광음향 현상이라고 부르는데, 이 현상을 응용해 몸속을 찍는 광 2022-05-16527 연구성과 기계·화공 노준석 교수팀, 사람도 ‘피카츄’처럼 전기 만들 수 있을까? [노준석 교수팀, 메타물질로 압전 에너지 수확 효율 높이는 방법 소개] [“진동·소리로 전기 생성 가능성 有…향후 웨어러블 기기 적용 기대”] 피카츄는 잠을 자면 양쪽 뺨에 전기가 생겨난다. 머지않아 우리도 피카츄처럼 특정 행동으로 전기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모른다. 우리 곁에 진동이나 소리 형태로 존재하는 파동 에너지는 마찰이나 열에 의해 쉽게 사라지는데 2022-05-11704 연구성과 생명 김종경 교수팀, “새살이 솔솔”…상처 난 위(胃) 되돌리는 유전자 찾았다 [POSTECH·IBS·美 밴더빌트대 공동연구팀, 위 줄기세포 활성 조절하는 유전자 밝혀] 음식을 소화시키는 위(胃)에 문제가 생기면 식사를 하는 것조차 고통스러운 일이 된다. 다행히 우리 몸은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데, 위장에 있는 줄기세포인 위장주세포는 일반적으로 활동하지 않다가 조직에 상처가 나면 활발히 치료를 돕는다고 알려졌다. 다만 어 2022-05-10525 연구성과 환경 감종훈 교수팀, 덥고 습한 ‘겨울’, 범인은 바로 너(?) [감종훈 교수팀, 2019~2020년 러시아 서북 지역의 덥고 습한 겨울 원인 밝혀] [“기후 모델 미래 전망 데이터 분석 결과, 인류 활동에 따른 지구 온난화가 원인“] 찌는 듯한 더위의 여름엔 찬 바람이 쌩쌩 부는 겨울이 그리워진다. 강한 추위와 더위 모두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지만, 겨울 날씨가 습하고 따뜻하더라도 또 다른 문제가 생긴다. 가령 2019 2022-05-09424 연구성과 기계·화공 노준석 교수팀, ‘더 세게, 더 멀리’ 스핀하는 적외선 찾았다 [노준석 교수팀, 근적외선 영역에서 최고 효율의 광스핀홀 효과 구현] [“빛 이동량은 파장 10배, 효율은 70%…고효율 초소형 광학 소자에 적용 기대”] 국내 연구진이 ‘더 세고, 더 멀리’ 스핀하는 적외선을 찾아냈다. 근적외선 영역에서 최고 효율의 광스핀홀 효과를 구현한 것인데, 광스핀홀 효과란 빛이 굴절할 때 입사 평면에 수직인 방향으로 빛이 이동하는 2022-05-04411 첫페이지로 이동이전페이지로 이동21222324252627282930다음페이지로 이동마지막페이지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