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식 타일형 리스트형 신소재 오승수·강병우 교수팀, 전자레인지, 그래핀을 요리하다 [POSTECH, 마이크로파 사용해 3D 그래핀 폼의 표면 특성 초고속 전환 기술 개발] 전자레인지는 자취생의 필수품이다. 간편한 조리와 빠른 음식 데우기 등 다양한 기능 덕분에 바쁜 일상에서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전자레인지가 자취 생활뿐만 아니라 과학 연구에서도 큰 역할을 했다는 흥미로운 연구가 발표됐다. 신소재공학과 오승수 · 강병우 교수 2024-09-09 READ MORE 연구성과 전체 대학소식 연구성과 웹툰으로 보는 POSTECH 카드뉴스 전체 전체 제목 내용 검색어 입력 연구성과 물리 이길호 교수팀, 초전도조각 쌓는 각도 비틀어 ‘베일에 싸인’ 고온초전도체 원리 밝힌다 [이길호 교수팀, 전극 이용해 고온초전도체의 비등방 초전도성 검증] [“값이 싼 액체질소 사용 가능한 고온초전도체의 원리 확인”] 매우 낮은 온도에서 전기 저항이 ‘0’이 돼 전류가 흐르는 물질을 초전도체라고 한다. 이 초전도체는 대용량의 전류를 에너지 손실 없이 보낼 수 있어 MRI, 자기부상열차 등 다양한 기술에 활용될 수 있다. 특히 비싼 액체헬륨을 2022-01-241,060 연구성과 IT융합‧전자‧기계 김철홍 교수팀, 서로 다른 초음파 합쳐 ‘더’ 강력해진 유방암 진단기기 나왔다 [2종류 초음파 결합한 딥러닝 모델 개발] [악성 종양 진단 정확도 90% 달해…딥러닝 단일 모델(84%)보다 높아] 서로 다른 초음파를 합쳐서 더 강력해진 유방암 진단기기가 나왔다. IT융합공학과‧전자전기공학과‧기계공학과 김철홍 교수, IT융합공학과 미스라 삼파(Misra Sampa) 씨 연구팀은 흑백의 그레이스케일(Gray Scale) 초음파와 변형 탄 2022-01-18621 연구성과 화학 김원종 교수팀, ‘자객’처럼 은폐했다가 잽싸게 암세포 죽이는 약물 나왔다 [자가-희생 일산화질소 기반 항암제 개발] [생체 단백질과 결합해 림프절 내 암세포 제거] 자객은 들키지 않게 무기를 몸속에 숨겼다가 목표물이 가까워지면 잽싸게 꺼내서 공격한다. 이러한 자객과 같이 암세포가 있는 곳으로 찾아 들어가, 집중적으로 공격을 펼치는 약물이 나왔다. 화학과 김원종 교수 연구팀은 생체 단백질인 알부민과 결합해 림프절 내 암세포를 제거 2022-01-17668 연구성과 IT융합·기계 장진아 교수팀, ‘자라나라 미세조직‘…빛으로 인체 조직 한 번에 만들어낼 수 있다 [미세조직 대량생산할 수 있는 3D 바이오프린팅 기술 개발] [광활성 탈세포화 세포외기질 이용…빛으로 프린팅 과정 단축] 국내 연구진이 몸 밖에서 인체의 미세조직을 ‘한 번에’ 만들어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가시광선으로 미세조직을 구성하는 세포외기질을 빠르게 굳혀 제작 과정을 단축한 것이다. 만들어진 미세조직은 각각 간, 대장 등의 조직과 생리학적으로 2022-01-12646 연구성과 환경 민승기 교수팀, 지구가 2℃ 뜨거워지면 여름 3주 늘어난다 [지구 온도 상승 시 여름 길이 변화 예측] [여름 팽창으로 이른 더위와 늦더위도 3배 많아져] ‘삑, 정상 체온입니다’. 불과 몇 년 사이 식당이나 건물을 들어갈 때 체온을 재는 상황이 당연해졌다. 사람의 경우 정상 체온보다 단 1℃만 높아져도 건강이 위험하다고 여겨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지구의 온도가 1℃, 2℃ 높아질 경우 어떤 일이 일어날까? 최근 2022-01-10824 연구성과 화공 이효민·김동표 교수팀, 3D 프린팅 기반 플랫폼으로 맞춤형 마이크로입자 연속생산 기술 발표 [수중유·유중수 에멀젼 기반 마이크로입자 대량생산 기술 개발] 3D 프린팅 기술로 각종 모형과 부품, 음식, 심지어는 인공장기를 만들어내는 시대가 왔다. 나아가 최근 국내 연구진이 맨눈으로 보기 어려운 마이크로입자까지도 연속적으로 생산하는 플랫폼 기술을 개발했다. 마이크로입자는 1만 분의 1미터(m)인 마이크로미터(㎛) 크기의 입자를 말한다. 화학공학과 이 2022-01-05640 연구성과 물리 송창용 교수팀, ‘거꾸로 흐르는 시간!’…강한 빛 쏘면 날뛰던 원자들 얌전해진다 [4세대 방사광가속기 이용해 비평형상태의 원자 배열 관측] [“기존 이해와 상반되는 현상 나타나…빛으로 지금까지 몰랐던 물질의 새로운 성질 알 수 있어”] 물질이 녹으면 그 속에 규칙적으로 배열돼 있던 원자가 마구 흐트러지게 된다. 그러나 강한 레이저 빛을 쏠 경우, 원자의 시간은 거꾸로 흘러 오히려 서로 규칙적으로 배열된다는 사실을 국내 연구진이 최초로 2022-01-04703 연구성과 기계 김석 교수팀, 반도체도 1+1 박막 앞뒷면 모두 반도체 만들어내는 기술 나와 [“고순도 소재 박막 양면 이용 가능…반도체 성능 획기적 향상”] 반도체 메모리의 용량이 1년마다 두 배씩 증가한다는 ‘황의 법칙’, 반도체 집적회로의 성능이 2년마다 두 배씩 증가한다는 ‘무어의 법칙’이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기술 개발의 한계로 반도체 성능을 높이는 데 어려움이 따랐다. 이 가운데 국내 연구팀이 고순도 소재 박막 양면을 모두 반도체 소자 2021-12-201,209 연구성과 환경 국종성 교수팀, 이미 늘어난 이산화탄소 줄여도 과거 기후로 돌아갈 수 없다 [국종성 교수팀, “열대수렴대 남하하며 지속적인 슈퍼 엘니뇨 발생 가능”] 전 세계가 실질적인 이산화탄소 배출을 ‘0(영)’으로 만드는 ‘탄소중립’에 몰두하는 가운데, 이미 늘어난 이산화탄소를 줄이더라도 일부 지역의 기후변화는 막을 수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산화탄소가 줄어들면서 열대수렴대의 위치가 남쪽으로 이동해 지속적인 엘니뇨를 유발할 수 있다는 2021-12-19263 연구성과 화공 차형준 교수팀, 홍합과 멍게 닮은 ‘나노폭탄’으로 암세포만 집중 공격한다 [차형준 교수팀, 해양바이오소재 기반 광 감응성·접착성 나노폭탄 개발] [‘빛으로, 기체로, 약물로’ 삼중복합치료 실현해 암 치료효과 높여] 국내 연구팀이 홍합과 멍게의 특성을 모사해 암세포만 집중적으로 공격하는 ‘나노 항암제 폭탄’을 개발했다. 이 나노폭탄은 빛을 비추는 특정 부위에만 열을 발생시키고, 항암 효과가 있는 일산화질소 기체*1를 생성함과 동시 2021-12-16304 첫페이지로 이동이전페이지로 이동31323334353637383940다음페이지로 이동마지막페이지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