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식 타일형 리스트형 신소재 오승수·강병우 교수팀, 전자레인지, 그래핀을 요리하다 [POSTECH, 마이크로파 사용해 3D 그래핀 폼의 표면 특성 초고속 전환 기술 개발] 전자레인지는 자취생의 필수품이다. 간편한 조리와 빠른 음식 데우기 등 다양한 기능 덕분에 바쁜 일상에서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전자레인지가 자취 생활뿐만 아니라 과학 연구에서도 큰 역할을 했다는 흥미로운 연구가 발표됐다. 신소재공학과 오승수 · 강병우 교수 2024-09-09 READ MORE 연구성과 전체 대학소식 연구성과 웹툰으로 보는 POSTECH 카드뉴스 전체 전체 제목 내용 검색어 입력 연구성과 화공 한정우 교수팀, ‘넘치지도 모자르지도 않게’…연료전지가 최적 성능 갖기 위한 조건은? [한정우 교수팀, 금속 첨가 비율 따라 달라지는 SOFC 성능 밝혀] [오염물질 배출 없이 수소에너지 활용하는 SOFC, 기후위기 극복 위한 대안으로 주목] 연료전지가 최적의 성능을 갖기 위해서도 ‘중용(中庸)’이 필요하다. 최근 국내 연구진이 금속인 코발트(Co)의 첨가 비율에 따라 연료전지의 성능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밝혔다. 향후 최적의 비율을 찾기만 2021-12-12237 연구성과 기계·화공 노준석 교수팀, ‘잘 막는’ 보안 장치란 무엇일까…빛으로 보안 문제 잡는 POSTECH 연구팀이 답한다 [노준석 교수팀, 정보량·보안도에 따른 메타표면 시변각장치 집대성] [나노기술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지 Chemical Reviews 표지논문·하이라이트 논문 선정 쾌거] 점차 교묘해지는 위·변조 문제를 ‘잘 막는’ 보안 장치란 무엇일까? 지금까지 없던 기술을 보안 장치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알려졌지만, 성능을 측정하는 별다른 기준이 없어 강점을 2021-12-09228 연구성과 IT융합‧전자 김철홍 교수팀, ‘빛’ 이용해 몸속 깊은 곳 고통 없이 들여다보자 [김철홍 교수팀, 계면활성제 제거된 반도체 고분자 이용한 광음향 영상법 개발] 빛을 이용해 몸속 깊은 곳을 고통 없이 들여다볼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레이저를 생체 조직에 쬐었을 때 생기는 초음파를 이용해 몸속을 볼 수 있게 하는 광음향 영상은 고통을 주지 않는 영상 장비로 주목받고 있다. 다만 아직까지 광음향 영상으로 생체의 심부(深部) 조직까지 보기는 2021-12-08193 연구성과 기계 김동성 교수팀, 이종 나노섬유 매트로 ‘펄떡펄떡’ 뛰는 인공 심장 근육 패치 개발 [김동성 교수팀, 아주 얇은 두께의 이종 나노섬유 매트 이용해 심장 근육 패치 개발] 끊임없이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며 혈액을 전신으로 공급하는 심장은 심근의 3차원 이방성 구조를 통해 공간을 ‘쥐어짜는‘ 수축 기능을 구현한다. 이러한 심장의 쥐어짜는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3차원 심근조직을 모사하려는 시도가 있었지만 그 복잡성으로 인해 인공적으로 3차원 심근 2021-11-24276 연구성과 물리 송창용 교수팀, 2m 길이 DNA가 100만분의 1 크기로 줄어드는 비밀 밝힌다 [송창용 교수팀, 방사광가속기 이용해 인간 염색체의 고해상도 입체 구조 관측] 실이나 이어폰 줄을 좁은 공간에 아무렇게나 두면 쉽게 꼬여버린다. 이와 달리 우리 몸의 DNA는 실처럼 길게 풀어져 있다가도 세포가 분열할 때 100만분의 1 크기인 막대 모양 염색체로 뭉치는 과정을 반복한다. 길이가 2미터(m)에 달하는 DNA에 그대로 세포 분열이 일어나면 유 2021-11-16342 연구성과 신소재 한세광 교수팀, 위(胃)에 ‘쏙’ 들어가서 ‘쑥’ 빠지는 경구 약물 전달용 모터 나왔다 [한세광 교수팀, 헬리코박터균 모사 마이크로모터 개발] 국내 연구팀이 위점막을 통과해 24시간 이상 위에 머물면서 약물을 전달한 후 완전히 몸 밖으로 배출되는 마이크로모터를 개발했다. 위점막과 점액 사이에서 기생하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효과적으로 위점막을 통과하는 특성이 있다. 신소재공학과 한세광 교수, 최현식 박사 연구팀은 이러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2021-11-10313 연구성과 기계·화공 노준석 교수팀, 커피 증발하는 원리로 눈 ‘번쩍’ 뜨이는 반도체 입자 만든다 [노준석·조항진 교수팀, 커피링 효과 이용해 기존 소재 대비 20배 밝은 퀀텀닷 배열법 개발] 흘린 커피를 바로 닦아내지 않으면 커피 자국의 가장자리가 다른 부분보다 진하게 남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를 커피링 효과(coffee ring effect)라고 한다. 연구팀은 이같은 원리를 이용해 아주 작은 반도체 입자인 양자점(퀀텀닷, quantum dot 2021-11-09450 연구성과 전자·IT융합 김철홍 교수팀, AI가 내 몸 영상 바로잡아 선명도 높인다 [김철홍 교수팀, AI 이용해 음속 차이로 인한 광음향 영상 왜곡 제거 기술 개발] 몸 안에 퍼지는 음파의 속도(음속)를 정확히 알수록 선명한 초음파나 광음향 영상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음속은 사람마다 다를뿐더러 한 사람의 몸속에서도 근육, 뼈, 지방 등 서로 다른 음속을 가진 성분이 임의로 분포돼 있어 정확하게 예측하기 더욱 어렵다. 최근 국내 연구팀은 2021-11-08186 연구성과 환경 감종훈 교수팀, 지진에 대한 관심도 ‘부익부 빈익빈’, 빅데이터가 말한다 [감종훈·김진희·서영주 교수, 국제적 지진 관심도 분석] [사망자 多 10개 지진 중 개발도상국 발생 7개는 관심도 낮아] 2010년 아이티 대지진과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중 국제 사회로부터 더 많은 관심을 받은 지진은 무엇일까? 빅데이터가 그 답을 제시했다. 흔히 피해가 클수록 관심도 클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지진 발생 국가의 소득 수준에 따 2021-11-04210 연구성과 기계·화공 노준석 교수팀, 코로나바이러스의 ‘색’, 선명하게 볼 수 있다 [노준석 교수, 가시광 전 영역에서 작동하는 수직형 하이퍼볼릭 메타물질 기반 음굴절 슈퍼렌즈 개발] [“초고해상도 컬러 이미징 가능” 장점] 코로나바이러스의 색깔은 무엇일까? 기존의 광학현미경으로는 바이러스와 세균을 높은 해상도의 색깔 있는 이미지로 보기 어렵다. 바이러스와 세균을 실감 나게 보기 위해 고가의 장비를 사용하지만 후처리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2021-11-02273 첫페이지로 이동이전페이지로 이동31323334353637383940다음페이지로 이동마지막페이지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