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Stem Cell)는 생물을 구성하는 세포들의 뿌리가 되는 어린 세포를 말한다. 죽지 않고 끝없이 반복해 분열하면서 혈구와 피부 등을 만들고, 상처가 나면 스스로 치료한다. 골수, 혈액, 피부, 지방, 간, 신경 등에 주로 존재한다. 줄기세포는 우리 몸을 구성하는 신체 내 어떤 조직으로든 발달할 수 있기 때문에 손상된 장기에 인위적으로 줄기세포를

생명과학과 임신혁 교수가 5월 21일, ㈜이뮤노바이옴 주식(1.2억원 상당)을 대학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출연 주식은 생명과학과와 융합생명공학부가 학문적 경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사고와 능력을 갖춘 차세대 리더를 양성할 수 있도록 교육, 연구 인프라 조성에 필요한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뮤노바이옴은 임신혁 교수가 2019년 6월, 대학 보유 기술을 활

기계공학과 김인기 씨(지도교수: 노준석)가 광공학분야 최대규모 학술단체인 국제광공학회(SPIE)로부터 2020 광공학 장학금(2020 Optics and Photonics Education Scholarship)을 받는다. SPIE(the International Society Photo-Optical Instrumentation Engineers)는 매년

캠퍼스 안가고 완벽한 포스테키안 되기 ‘아! 이게 뭐야? 어언 18년을 참고 바라고 바라던 입학통지서를 받았건만···이게 뭐야···OT도 취소되고, 수업은 온라인으로, 동기도 모르고, 선배한테 족보도 못받아, 캠퍼스는 어떻게 생겼는지···아! 대학의 낭만은 어디에···그 X의 코로나19 때문에···이게 뭐야!!!’  누군가의 속마음이 들리는 듯하다. 그러나

존경하는 선생님들께, 열정적인 가르침으로 오늘의 저희를 있게 해주신 POSTECH의 모든 선생님께 스승의 날을 맞아, 학생을 대표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POSTECH에 처음 발을 내디디고, 때론 어려워하고 때론 고민하면서 매일을 보내던 저희 학생들에게 선생님은 언제나 훌륭한 롤모델이자, 든든한 지원자이셨으며, 또한 배움의 즐거움을 전해주시는 스승이셨습

물리학과 민병일 교수가 제39회 스승의 날을 맞아 근정포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높은 사명감으로 교육에 힘써 대학 교육발전에 기여해왔고, 특히 물리교육과 연구인력 양성에 헌신한 바를 인정받아 근정포장을 수상하게 됐다. 민병일 교수는 1987년에 POSTECH 물리학과 설립 초창기에 부임하여 학부 및 대학원 교과과정 정립에 큰 역할을 했으며, 이후 두

– POSTECH-고려대 공동연구팀, 新나노성형소재 및 원스텝 프린팅 기술 개발 – 저비용·대면적·초박막 제작기술로 메타물질 상용화 가능성 열어 바로 눈앞에 좀비나 적들과 마주한 장면, 아찔한 절벽 위에 선 듯한 VR(가상현실)과 AR(증강현실)은 이제 게임이나 미디어 콘텐츠 분야의 전유물이 아니다. 가상공간에서 가상회의와 PPT, 동

[플라즈몬 이중층 구조 나노카탈로좀 개발] 45억년 전 만들어진 것으로 추측되는 태양은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가 생존할 수 있도록 하는 존재다. 최근에는 자원 고갈과 환경 오염으로 인하여,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방법으로 태양이 보내오는 빛, 즉 태양광을 활용하기 위한 연구가 계속되고 있다. 태양광을 활용할 수 있는 분야는 무척 다양한데, 이를 활용하기 위해

전자전기공학과 이남윤 교수가 전기·전자기술 분야 최대 학술단체인 IEEE(국제전기전자공학회)가 발행하는 무선통신 저널(IEEE Transactions on Wireless Communications, TWC)의 편집위원으로 선임됐다. 이 교수는 미국 텍사스대학교 오스틴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미국 노키아 연구소와 인텔 연구소에서 연구 활동을 하다 2016년

물리학과 통합과정 부가연씨가 한국과학창의재단과 주한영국문화원이 주관하는 과학소통 경연대회인 ‘2020 페임랩 코리아’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우리대학의 3분 과학발표대회인 ‘내 연구를 소개합니다’의 제4회 우승자이기도 한, 부 씨는 이번 대회에서 ‘작은 것들을 위한 빛 집게’를 주제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