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식 타일형 리스트형 생명 박상기 교수팀, ‘조현병’ 태아 신경발달 과정에서 발생한다 [POSTECH-한국뇌연구원-KAIST 공동 연구팀, 조현병 원인인자 MAD1에 의한 대뇌피질 발생 중 신경세포 이동성 조절] 조현병은 망상, 환청, 와해된 언어와 행동 등의 증상이 주로 나타나고, 사회적 기능에 장애를 일으킬 수도 있는 질환으로 관심이 필요한 병이다. 여기서 조현(調絃)이란 사전적인 의미로 ‘현악기의 줄을 고르다.’ 라는 뜻으로, 조현병 2023-02-02 READ MORE 연구성과 전체 대학소식 연구성과 웹툰으로 보는 POSTECH 카드뉴스 전체 전체 제목 내용 검색어 입력 연구성과 화공 차형준 교수팀, 절단된 신경, 빛과 홍합이 바로 이어 붙여 재생한다 [POSTECH·이화여대·가톨릭의대 공동연구팀, 홍합접착단백질 기반의 신경재생용 광(光)가교 하이드로젤 의료접착제 개발] [무봉합 신경문합술로 신경재생 효과 ‘쑥쑥’] 절단된 신경을 수술용 봉합실 없이 바로 이어붙일 수 있는 기술이 나왔다. 홍합접착단백질을 이용한 이 기술은 의료진의 시간적 부담을 덜 뿐만 아니라, 봉합실에 의한 환자의 2차 손상을 막을 수 2022-05-26603 연구성과 화학 이인수 교수팀, ‘앙버터’처럼 시너지 효과 내는 촉매로 수소 ‘더 많이’ 만든다 [이인수 교수팀, 철·니켈 이중층 수산화물 표면에 납작한 백금 더한 촉매 개발] [수소 생산 효율↑…기존 촉매보다 활성 11.2배 높여] 버터와 팥을 납작하게 겹친 앙버터는 버터의 부드러움과 팥의 달콤함이 더해져 새로운 맛을 낸다. 수소를 만들어내는 촉매 또한 서로 다른 물질을 ‘앙버터’처럼 겹쳐 만들면 각각의 장점으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이때 철 2022-05-25520 연구성과 기계·화공 노준석·화공 김영기·전자 김욱성 교수팀, 머리카락 세 가닥 위에서 오색찬란한 이미지 펼쳐진다 [연구팀, 얇은 두께에서도 선명한 이미지 볼 수 있는 메타표면 컬러필터 개발] [스마트폰(500PPI)의 120~170배 달하는 해상도(60,000~85,000PPI) 기록] 머리카락 세 가닥에 불과한 아주 얇은 두께에서 사진처럼 선명한 컬러 이미지를 볼 수 있는 기술이 나왔다. 연구팀은 자연에 존재하지 않는 물질인 ‘메타표면’으로 고성능 스마트폰의 120 2022-05-24370 연구성과 화공 김진곤 교수팀-신소재 정운룡 교수팀, “정전기는 당신의 움직임을 알고 있다” [김진곤·정운룡 교수팀, 고분자와 자외선 이용해 정전기 촉각 센서 개발] [“단 하나의 전극으로 다양한 신체 움직임 감지해”] 예기치 못하게 나타나 더 따갑게 느껴지는 정전기. 불청객으로 느껴지는 이 정전기도 쓸모가 있다. 신체의 움직임으로 전기적 신호를 만들어내는 정전기 소자(Triboelectric nanoagenerator, TENG)*1가 전력 공급 2022-05-23478 연구성과 기계 이승철 교수팀, 물리식 접한 AI, 배터리 용량 예측 향상시킨다 [POSTECH·한양대 공동연구팀, AI에 물리 지식 더해 배터리 용량 예측 성능 최대 20% 높여] 자가용과 버스, 택시에 이르기까지, 최근 도로에서는 전기자동차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전기자동차는 친환경적이면서 유지 비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배터리가 방전된다거나 수명이 다 되면 치명적인 사고가 일어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전기자동차에 2022-05-17492 연구성과 IT융합‧기계 김철홍 교수팀, 인공지능 광음향기술로 고속·고해상도 혈관영상 찍는다. [韓‧美 공동연구팀 딥러닝 이용한 고속 국지화영상기법 개발] [속도는 높이고 레이저 양은 줄어 환자 부담 낮추는 기술 “눈길”] 번개가 치면, 잠시 후 천둥소리가 들려온다. 번개가 지나간 주변 물질이 빛을 흡수하고, 이 빛이 열로 변하는 과정에서 물질이 팽창해 소리를 내기 때문이다. 바로 이것을 광음향 현상이라고 부르는데, 이 현상을 응용해 몸속을 찍는 광 2022-05-16320 연구성과 기계·화공 노준석 교수팀, 사람도 ‘피카츄’처럼 전기 만들 수 있을까? [노준석 교수팀, 메타물질로 압전 에너지 수확 효율 높이는 방법 소개] [“진동·소리로 전기 생성 가능성 有…향후 웨어러블 기기 적용 기대”] 피카츄는 잠을 자면 양쪽 뺨에 전기가 생겨난다. 머지않아 우리도 피카츄처럼 특정 행동으로 전기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모른다. 우리 곁에 진동이나 소리 형태로 존재하는 파동 에너지는 마찰이나 열에 의해 쉽게 사라지는데 2022-05-11520 연구성과 생명 김종경 교수팀, “새살이 솔솔”…상처 난 위(胃) 되돌리는 유전자 찾았다 [POSTECH·IBS·美 밴더빌트대 공동연구팀, 위 줄기세포 활성 조절하는 유전자 밝혀] 음식을 소화시키는 위(胃)에 문제가 생기면 식사를 하는 것조차 고통스러운 일이 된다. 다행히 우리 몸은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데, 위장에 있는 줄기세포인 위장주세포는 일반적으로 활동하지 않다가 조직에 상처가 나면 활발히 치료를 돕는다고 알려졌다. 다만 어 2022-05-10258 연구성과 환경 감종훈 교수팀, 덥고 습한 ‘겨울’, 범인은 바로 너(?) [감종훈 교수팀, 2019~2020년 러시아 서북 지역의 덥고 습한 겨울 원인 밝혀] [“기후 모델 미래 전망 데이터 분석 결과, 인류 활동에 따른 지구 온난화가 원인“] 찌는 듯한 더위의 여름엔 찬 바람이 쌩쌩 부는 겨울이 그리워진다. 강한 추위와 더위 모두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지만, 겨울 날씨가 습하고 따뜻하더라도 또 다른 문제가 생긴다. 가령 2019 2022-05-09232 연구성과 기계·화공 노준석 교수팀, ‘더 세게, 더 멀리’ 스핀하는 적외선 찾았다 [노준석 교수팀, 근적외선 영역에서 최고 효율의 광스핀홀 효과 구현] [“빛 이동량은 파장 10배, 효율은 70%…고효율 초소형 광학 소자에 적용 기대”] 국내 연구진이 ‘더 세고, 더 멀리’ 스핀하는 적외선을 찾아냈다. 근적외선 영역에서 최고 효율의 광스핀홀 효과를 구현한 것인데, 광스핀홀 효과란 빛이 굴절할 때 입사 평면에 수직인 방향으로 빛이 이동하는 2022-05-04279 첫페이지로 이동12345678910다음페이지로 이동마지막페이지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