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환 총장은 1월 20일 본교 대회의실에서 EduTech 교수-학습 모델 개발 최종 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는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면서 원격 교육의 경험을 살려 대학교육의 방향을 새롭게 설정하여 가상 현실이나 증강 현실 등 실감 미디어를 원격 교육에 활용하려는 목적이다. 이날 발표회는 VR/AR을 활용한 교수-학습 모델 개발 사례, 물리학과 VR 실험 콘텐츠 개발 사례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VR/AR 콘텐츠 시연 및 체험으로 막을 내렸다.

김무환 총장은 “VR/AR과 같은 실감형 콘텐츠는 고위험(Dangerous), 체험불가(Impossible), 고비용(Expensive)분야에 적용할 수 있어 실제로는 하지 못했던 것을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교육효과를 증진시킬 수 있으며 앞으로 더 활발히 적용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VR을 활용한 수업모델을 개발해주고 계시는 교수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