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CH 예비창업팀, 과기정통부 한국형 아이코어 사업 우수 팀 선정

2022-09-01 237

[산경과 석사과정 황윤태 씨, ‘스마트 아쿠아팜 플랫폼’ AI 기술로 광어 양식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해 눈길]

‘아쿠에이아이’ 팀(대표: 산업경영공학과 석사과정 황윤태 씨, 지도교수 최동구)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과 KIC-DC(Korea Innovation Center Washington DC)가 주관하는 ‘2022 공공기술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 지원사업’에서 우수 팀으로 최근 선정됐다.


미국의 국립과학재단(NFS)에서 시작한 아이코어 사업은 대학의 공공기술을 기반으로 한 시장 연계 창업 탐색 지원사업으로, 국내에서는 2015년부터 시작됐다.

올해는 7개 대학(POSTECH, KAIST, 고려대, 성균관대, UNIST, GIST, 이화여대) 실험실창업 탐색팀 중 국외교육형으로 최종 선발된 105개 팀이 미국 동부 워싱턴 DC와 서부지역인 샌프란시스코에서 3주 동안 인터뷰 방법론을 통한 시장탐색 교육을 받았다.

실험실창업 탐색팀은 이 과정을 통해 100명의 고객을 인터뷰하며 고객이 필요로 하는 기업, 고객이 찾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비즈니스 모델을 고도화했다.

아쿠에이아이 팀은 스마트 아쿠아팜 플랫폼 아이템으로 미국 서부지역에서 실시된 해외 실전 교육 과정 우수 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아쿠에이아이 팀은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딥러닝을 활용하는 기술 양식장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해, 최적화된 사료 제공, 양식 생산량을 극대화할 수 있게 돕는다.

표준화되지 않아 경험에 의존했던 기존의 양식 시장에서 이 기술이 도입된다면 생산성을 안정화하고 양식어 가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양식업의 진입장벽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우 산학협력단장은 “학생창업팀의 노하우와 보육 시스템 등으로 아쿠에이아이 팀을 비롯해 아이코어 사업에 참여한 POSTECH 혁신단 13개 팀의 혁신적인 아이템이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