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
POSTECH, 주한과테말라 대사 초청 ‘마야 문명’ 교양 특강 진행
지난 14일, 사라 솔리스(Dr. Sara Solís) 주한과테말라 대사가 포스코 국제관에서 대학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의 주제는 ‘마야 문명과 마야 문명이 남긴 과학적 유산에 대하여’로 특강에는 학부생과 대학원생, 교원을 포함하여 약 100명의 구성원이 참석했다. 특강을 펼친 사라 솔리스 대사는 해외 대학과 국제기관 등에서 마야 문명을 주제로 다수의 강연을 진행한 바 있다.
대학 구성원들은 이번 특강을 통해 고대 문명 중 하나인 마야 문명과 과테말라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 ‘커피의 나라’로도 알려진 과테말라의 문화를 한층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이번 특강 참석자 전원에게는 ‘과테말라 커피’가 제공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