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연구실적 주요수상실적 주요연구실적 화학 장영태 교수팀, 생명 밝히는 형광분자, 포름알데히드로 쉽고 간단하게 [장영태 교수팀, 포름알데히드 활용해 효율적인 유기형광분자 합성법 개발]최근 화학과 장영태 교수, POSTECH 기초과학연구원 이순혁 박사 연구팀이 가장 단순한 탄소 분자인 포름알데히드를 사용하여 기존보다 저렴하고 효율적으로 유기형광분자를 합성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연구는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종합화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 학술지인 ‘앙게반테 케미(Ange 2024-09-30 READ MORE 전체 전체 제목 내용 검색 창의IT 김철홍 교수팀, ‘바이러스’도 볼 수 있는 광학현미경 개발 [초고해상도 가시영역 광활성 원자간력 현미경 개발]우리가 무언가를 보기 위해서는 물체에서 반사한 빛이 눈으로 들어와야 한다. 그런데 물체의 크기가 빛 파장의 절반보다 작으면 빛은 반사되지 않고 뒤로 돌아가 물체로 보여 주지 않고 통과해 버린다. ‘회절한계’라고 부르는 이 현상 때문에 독감 바이러스 등 수 나노미터(nm)에 불과한 바이러스는 실험에서 흔히 사 2017-06-011,710 물리 김범준 교수팀, 우주 탄생의 비밀 밝힐 힉스 입자, 응집 물질에서 찾았다 [세계 최초로 이차원 양자 자석에서 힉스 입자의 붕괴 과정 관측]힉스 입자는 신이 모든 생명체에게 생명을 부여하듯 소립자에 질량을 부여해 ‘신의 입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소립자는 힉스 입자의 붕괴를 통해 질량을 갖는다. 때문에 힉스 입자를 증명하기 위해서는 붕괴 과정의 규명이 중요하다. 이 과정에서 우주 기원의 수수께끼를 풀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7-05-182,712 POSTECH, 버려지는 폐열 이용한 발전시스템 상용화 나선다 [미래부 '스마트 산업에너지 ICT융합 컨소시엄' 선정 2년간 총액 89억원 투입]POSTECH은 철강산업, 열병합발전, 열화학공정에서 버려지는 폐열을 회수해 전기를 만들어내는 친환경 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ICT융합 미이용 에너지 열전발전 시스템 개발’에 나선다. '열전발전’은 열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직접 변환하는 기술로, 고온부분과 저온부분 사이 온도차 2017-05-162,681 기계・화공 노준석 교수팀, ‘한 땀 한 땀’ 만들던 하이퍼렌즈, 대량생산이 눈 앞에 보인다! [초고해상도 광학현미경 실용화 공정 개발]생명체의 탄생과 소멸을 함께하는 미생물부터 투명망토와 같은 꿈의 기술을 현실로 만드는 나노물질까지. 작디작은 미세물체들은 인간의 눈엔 보이지 않지만 세상을 움직이는 중요한 존재들이다. 현미경의 발명으로 이런 물체들을 수천~수백만배까지 확대해서 볼 수 있게 되면서 더욱 더 작은 세상을 들여다보려는 연구자들의 시도는 계 2017-04-251,614 환경 민승기 교수팀, 열대지역 넓어지는 이유는 ‘인간 탓’ 첫 발견 [인간 활동에 의한 해들리순환 확대 밝혀]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속 생태계는 지구 전역의 대기의 순환에 따라 유지되고 있다. 그리고, 급격한 기후변화는 생태계의 혼란은 물론, 우리 삶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지구의 대기 대순환을 주도하고 있는 ‘해들리순환(Hadley cell)’이 확대되면서 지구 기후의 급격한 변동이 예상되고 있다.이러한 변화에 2017-04-241,001 물리 윤건수 교수팀, 안전한 ‘인공태양’에 한걸음 더 [플라즈마 경계면 폭발 전 ‘섭동’ 현상 발견]태양이 1초 동안 만들어내는 에너지는 지구 상의 모든 발전소가 만들어내는 발전용량의 1조 배나 많은 에너지다. 이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핵융합 현상을 모방해 만들어내는 ‘인공태양’은 언젠가 고갈될지 모를 화석연료, 그리고 항상 수많은 논란의 중심에 있는 원자력을 대체할, 고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대체 에너지 자원으 2017-04-041,942 화공 오준학 교수팀, 웨어러블 스마트기기 상용화 앞당길 수 있는 원천 기술 개발 [포토리소그래피 적용 가능한 고분자 반도체 개발]종이처럼 접히는 전자책, 팔찌처럼 편리하게 몸에 찰 수 있는 스마트 기기에 들어가는 반도체는 유연하게 구부러지는 소재로 만들어져 있다. 이러한 스마트기기가 소형화되고 더 많은 기능을 탑재하게 됨에 따라, 고성능 차세대 반도체를 개발하기 위한 경쟁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핵심소재로 각광받고 있는 고분자 반도체는 2017-03-271,297 화공 김동표 교수팀, 효율 높은 이산화탄소 동시 포집•전환시스템 개발 [액체-기체의 ‘계면흐름’으로 ‘온실가스’를 바로 자원으로 만든다.]전 세계적으로 연간 10기가톤이나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는 수많은 기상이변을 일으키는 지구온난화의 주범 ‘온실가스’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고자 하는 노력과 함께, 최근에는 이산화탄소를 이용해 에너지를 만드는 식물처럼 이산화탄소로 자원을 만들기 위한 기술이 활발하게 연구되 2017-03-161,227 생명 이승재 교수팀, RNA와 노화의 상관관계 규명 [RNA의 상태 관리가 장수에 필수적임을 최초로 밝혀내]탱탱한 동안 피부를 위해서는 정기적인 피부 관리와 미용 시술이 필요하듯 늙지 않고 오래 살려면 우리 몸 속의 유전자도 관리가 필요하다고 한다. 유전정보전달물질인 RNA와 노화의 상관관계를 밝히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생명과학과 이승재 교수와 박사과정 손희화씨, 서미화 박사는 기초과학 2017-03-091,727 화학 김성지 교수, 몸 속 깊은 곳에 숨은 암을 적외선으로 알려주는 퀀텀닷(양자점) 탐침 개발 [POSTECH-아산생명과학연구원 연구팀, 암 진단 양자점 탐침 개발]최근 미세한 색 차이까지 정확하게 표현하는 등 뛰어난 화질로 프리미엄 TV에 활용되며 크게 주목을 모으고 있는 ‘퀀텀닷(quantum dot, 양자점)’은 형광을 내는 수십에서 수백 나노미터(nm) 크기의 반도체 결정을 의미한다. 이 퀀텀닷의 발광신호를 조절해 몸 속 깊은 곳의 암을 발견 2017-03-091,780 첫페이지로 이동이전페이지로 이동71727374757677787980다음페이지로 이동마지막페이지로 이동